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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34곳으로 확대...모라이 디지털 트윈 기술로 자율주행차 검증 및 운영 지원 강화

최종 수정일: 4월 16일


최근 국내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가 10곳이 새롭게 추가되어, 전국 17개 시·도에 걸친 34곳으로 확대 전국의 모든 시, 도시에서 자율주행차가 달릴 수 있게 되었는데요. 자율주행자동차가 어서 빨리 상용화 되어 전국을 마음껏 누리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한편, 주목할 소식으로 22년 시범운행지구 운영성과를 평가한 결과 서울 #상암 지역이 시범운행지구 운영성과 평가 최초로 A등급을 받았다고 합니다. 서울 상암지역은 DMC역~난지한강공원 등 주요지역에 수요응답 노선형 자율 주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 조례 등 제도적 기반이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모라이 티지털 트윈 기술로 구축된 서울 상암동>


상암지역은 저희 모라이에게도 의미 있는 곳인데요,

모라이는 서울시의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 구축 사업에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3D 관제플랫폼 개발에 참여 하였습니다. 이번 A등급을 받은 상암동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와 동일한 도로환경 뿐만 아니라 신호, 불법주정차, 차량, 보행자 등 실시간 교통 정보 데이터를 가상 시뮬레이터에 구현하였습니다.




지난 10월 30일에 열렸던 서울 버추얼 자율주행 챌린지의 무대도 모라이의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된 상암 자율주행 시범운행 지구였답니다.



이처럼 자율주행시대를 준비함에 있어 디지털 트윈과 시뮬레이션 기술은 더욱 중요해 지고 있는데요, 도로와 교통 상황을 미리 예측하고, 자율주행 시스템을 최적화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행을 보장하고,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모라이는 서울시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모라이는 상암자율주행센터의 디지털 트윈 3차원 관제 영역을 강남구까지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모라이의 핵심기술은 바로 디지털 트윈인데요. 현재 모라이는 서울, 판교, 성남, 대구, 화성을 비롯해 국내외 도시 30여 곳을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해 다양한 자율주행 연구를 진행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나아가서는 국내의 모든 자율주행시범지구들을 가상화해서 이 공간에서 다양한 자율주행 서비스들을 사전에 안전하고 비용 효과적으로 검증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시대를 앞당길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는 모라이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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