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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션 S/W] 모라이, 자율주행모빌리티의 안정성·확장성 확보에 초점


자율차·UAM·선박…사업 분야 확장해 나갈 것


2027년이 되면 운전자가 필요 없는 완전자율주행(레벨4) 차량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승용차, 버스 등 차량뿐만 아니라 도심항공모빌리티(UAM)와 로봇배송, 자율선박 등도 무인모빌리티 시대를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효율과 정확성, 안전성 확보를 위한 자율주행기술 고도화를 위한 자율주행소프트웨어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위한 시뮬레이션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모라이(MORAI) 정지원 대표를 통해 최근 자율주행시장의 수요자 니즈와 앞으로의 시장공략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정 대표는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적용할 수 있는 자율차, 항공, 선박 등 각 분야별로 시장이 열리고 있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은 매우 크다고 평가하면서도, 분야별로 직면하고 풀어야 하는 과제들은 시나리오마다 다르다고 했다.


코앞으로 다가온 자율주행 모빌리티 시대를 앞두고 시뮬레이션에 적용되는 시나리오는 산업별로 요구하는 규제와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지형까지도 자동으로 반영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모라이(MORAI) 정지원 대표


그는 예를 들어 “자동차 분야에서는 도로교통법이나 자동차 관리법 등에 따라 도로 형태로 모델링해 주고, 규칙들을 지키면서 주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항공 분야에서도 관련 항공 법규, 공항의 시설물들의 패턴이나 규칙 등에 맞춰서 모델링을 해 줘야 하며, 배달 로봇이라면 인도 주행 중 맞닥뜨리게 되는 보행 신호 등을 모델링 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모라이는 자율주행이 가능한 지역 확대에 따른 확장성을 플랫폼에서 구현해 수요자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툴을 개발하고 있다.


정 대표는 “개발하고 있는 핵심 기능들이 클라우드 기반 시뮬레이션과 확장성을 갖춘 자동화된 기능들”이라며, “정밀지도(HD map) 데이터를 이용해 도로 및 차선의 Mesh 등을 포함하는 시뮬레이션 환경을 자동으로 빠르게 구축할 수 있어서 실제로 달리게 될 도로의 시뮬레이션과 함께 대규모 시뮬레이션 환경을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실제 도로에서 주행하는 자율주행차에 가상으로 구현된 테스트 시나리오를 전달하는 혼합현실(Mixed Reality) 테스트 방식인 VILS(Vehicle-in-the-Loop Simulation)도 지원하고 있다.


그는 이를 통해 실제 도로 위에 있는 자율주행차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차량, 보행자 등을 주변에 있다고 인식하도록 하고, 이에 대한 반응을 확인할 수 있어서 실제 크기의 더미 차량과 보행자 등을 이용하는 기존 테스트 대비 효율적으로 평가돼 최근 자율주행차 최종 검증 단계에서 VILS의 필요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회사는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플랫폼 ‘MORAI SIM’을 바탕으로 국내‧외 20여 도시에 대한 디지털트윈(Digital Twin) 맵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코어 엔진을 포함한 풀스택(Full-stack) 자율주행차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모라이월드 구축할 것


모라이는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플랫폼의 유지보수와 업데이트, 그리고 고객의 니즈에 맞춰서 성장시켜 나가는 것과 함께 자율주행차를 시작으로 로봇, 선박, 국방, 항공 등으로 무인시장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 확장계획의 중심에는 ‘모라이월드’가 자리하고 있다.


정 대표는 “시뮬레이션 툴은 고객이 상상을 하든 그렇치 못하든 굉장히 많은 테스트를 거치면서 확률적으로 위험 상황을 발견할 수 있어야 되고, 이 위험 상황을 고객이 계속 DB로 관리할 수 있도록 인지해 나가면서 궁극적인 최종의 골은 세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적어도 시간이 지나면 해결할 문제로 만들 수 있는 프레임워크을 만들어 놔야 한다. 이러한 콘셉트는 자율주행모빌리티 분야가 대부분 비슷하다”라며, 이러한 것이 가능한 ‘모라이 월드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1차적으로 무인 이동체를 검증하고 개발할 수 있는 가상 세계 구현을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무인 장비가 아니더라도 시뮬레이션하고 평가하고 검증할 수 있는 쪽으로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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